중국인들은 나누길 좋아합니다. 불교는 크게 대승불교와 상좌부 불교로 나뉘는데, 대승불교를 정립한 중국은 상좌부 불교를 대소로 나누어 (소승불교라고) 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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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석가모니께서 불법승을 공경하라고 했을까요? 부처님께서는 사후에 불법승에 의지하라고, 아난 존자에게 말씀하셨다고 부처님 사후 (아난 존자를 배제한 1차 집회에서) “구술했다”고 합니다.
불교 전래 과정을 보면 크게는 남방 불교 (1.인도 경유 스리랑카 2. 미얀마 직접 경유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3. 인도 경유 캄보디아 4. 중국 경유 베트남) 북방불교로 나눠지고, 북방 불교는 티벳 경유, 중국과 티벳 몽골 러시아 사하구 및 브리야트와 중국 북부 경유 한국, 중국 남부 내륙 경유 일본으로 나눠집니다.
여시아문 (如是我聞)의 나는 가상에 인물입니다.
그리고 대승불교는 (중국이나 북인도가 아닌) 남인도 특히 스리랑카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남인도에서 일어난 대승불교 운동이 변질 하나 없이 향후 제 길을 가길 청합니다.